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일수대출을 포함한 여러가지 대출을 접하게 됩니다. 오늘은 일수대출의 뜻이 무엇인지 또 어떤 사람들이 이용하는지, 일수대출을 이용하면서 주의사항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수대출? 그게 무슨 뜻이지?

10여년 전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습니다. 사장님에게 매일매일 누군가 와서 3만원 정도를 받아가는 장면을 목격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이 일수대출 이였습니다. 일수대출이라는 단어의 뜻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돈을 빌려주고 나서 정해진 날짜대로 나누어서 변제를 해야하는 대출을 이야기 합니다. 이자가 엄청 비싼 대출이긴 한데 이해를 돕기 위해… 100만원 빌리고 50일동안 무이자로 갚는다고 하면 하루에 2만원씩 갚는 일수대출이 되겠죠.. (실제로는 이자가 아주 비싸기 때문에 훨씬 더 높은 원리금을 갚아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일수대출을 빌리게 되면 100만원을 계약하고나서 90만원정도를 받는… 선이자?라고 해야하나.. 그런 개념도 있으니 일수대출은 이자가 정말 많이 비싼 대출입니다.


그러면 일수대출은 누가이용하나?

앞선 글에 답이 있는데요, 일수대출은 매일매일 현금이 도는 장사를 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이자가 비쌈에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갚아나갈 능력이 되고.. 현금이 주로 돌기 떄문에 어떤 소득을 증빙하기 어려워 금융권의 대출상품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그러나 저에게 일수대출을 이용하라고 하면 절대 안할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하루하루 갚아 나가기 때문에 별로 안비싸보일 수 있지만 직접 계산해 보면 어마어마한 이자를 받아내는것이 일수대출 입니다. 아시아경제에서 한 기자님이 일수대출에 직접 전화하신 일수대출 후기를 영상으로 공유해 봅니다.



일수대출 조견표라는게 있던데

네 맞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방문해 보시면 일수대출에 대해서 조견표가 존재합니다. 다시한번 설명 해 드리면 일수대출이라는것은 돈을 빌려주고 일정기간동안 원금과 이자를 매일 갚아나가는 대출 형태인데 금융감독원에서 공지하고 있는 일수대출조견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음… 조견표라고 하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니까 아래 표를 참고해서 법적으로 지켜야 하는 원리금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일수대출조견표 (금융감독원)

위 일수대출조견표를 설명해 드리면 오른쪽 행은 대출총액, 위에서 아래로 열은 원리금 상환기간입니다. 십자가로 되어있는 부분을 보시면 300만원을 100일동안 갚는다고 했을때 겹치게 되는 31,007원이 하루에 상환하는 일수금의 최대치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상에서도 나왔다 시피.. 이정도의 이자정도야 뭐.. 흠… 참고로 2018년 2월8일 이후 대부계약에 대해서는 연 24.0%를 초과하는 이자는 불법으로 무효이고 초과분은 상환의무가 없고, 이미 지급한 이자에 대해서는 원금충당과 이자반환을 요구해야 한다니, 터무니없는 이자를 요구하는 대부업체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일수대출 주의사항

일수대출은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자가 늘어나면 이자가 원금을 먹고 눈덩이처럼 불어나서 정말 회생이 불가능한 수준까지 가기고 하기 때문에 돈이 급하다고 막 일수대출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단은 차근차근 주변에 도움도 요청해 보고 1금융권 2금융권 등에 소액대출도 좀 알아보고 신용대출이 가능하지는 않은지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봐야 합니다. 요즘에는 정부지원서민대출 상품들도 많이 늘어나서 해결책이 없지는 않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좀전에 말씀드렸듯 법정이자 최고율은 연간 24%니까 이 이상 이자를 요구하는 일수대출 대부업체는 이용하지 않으시기 바라겠습니다.